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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될 곳은 되네”… 지방 아파트 청약 시장 회복세
 요약 :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청약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울의 8월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96.7대 1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디에이치방배’는 실거주 의무가 없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로 90.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충남은 8월 1순위 청약경쟁률 15.7대 1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인천과 경기도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지방에서는 대전, 충북, 전남 등도 6~8월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시장이 활기를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우수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가 청약 성과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총액 44조…작년 전체 총액 이미 넘어섰다
 요약 :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총액이 지난해 전체를 이미 넘어섰다. 직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0만 1395건, 거래 총액은 139조 3445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79%와 92% 수준이다. 서울은 거래량 3만 8247건, 거래 총액 44조 9045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12%와 124%를 기록했다. 반면 지방은 거래량과 거래 총액이 각각 72%와 73% 수준에 그쳤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과 금리 인하 전망 등이 매수 심리를 자극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8·8부동산 대책 발표 한 달‥서울 아파트값 '숨고르기'
 요약 :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 폭이 둔화되었으나, 역세권과 중저가 아파트의 신고가 경신이 지속되고 있다. 9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1% 오르며 24주 연속 상승했지만, 전주 대비 상승 폭은 축소됐다. 강남 3구와 ‘마용성’ 등 선호 지역이 매수세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나, 대출 여건 악화와 피로감으로 매수 심리가 감소했다. 정부의 8·8 주택공급대책과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부동산 시장은 일시적인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와 공급 부족 우려 등으로 단기간에 서울 아파트값 하락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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