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의 기회가 찾아왔어요
국토교통부가 10월 26일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 호 공급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 5년간 과거 5년 대비 3배 이상 많은 50만 가구가
저렴한 분양가에 초저금리 지원을 받아 공급될 예정입니다.
분양가 시세 5억 원짜리 주택은 3억 5000만 원에 분양하고,
이 중 2억 8000만 원을 대출할 수 있어
필요한 자기자본은 7000만 원에 불과합니다.
아울러 청약시장에서 사실상 배제됐던
미혼, 1~2인 가구 청년을 위한 추첨제 물량도 늘어
청년·서민 등의 내집마련 기회가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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