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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 전세난 우려↑…높아진 대출 문턱, 세입자는 ‘발 동동’
 요약 :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전세 수요자들의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전세 수급지수는 8월 142.9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하고 있습니다. 전세 매물은 올해 초보다 약 20.7% 감소했고, 신규 입주물량도 50% 이상 줄어든 상황입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전세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셋값은 6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전세 시장의 수급 불균형은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22곳 부도났다” 부동산시장 파란불? 건설업계는 빨간불
 요약 : 올해 들어 9월까지 22곳의 건설사가 부도났으며, 이는 지난해 연간 부도 업체 수를 넘어선 것입니다. 올해 1~7월 누적 건설사 폐업 건수도 증가했으며, 종합건설사 폐업은 35.32%, 전문건설사 폐업은 9.68% 증가했습니다. 신규 등록은 종합건설사는 감소했지만, 전문건설사는 증가하는 상반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8월 건설경기실사 ‘종합실적지수’는 전월 대비 하락하여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합니다. 특히 연말 자금 상황 악화로 지방을 중심으로 추가 부도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주담대 규제에 신용대출 4700억 폭증… 금감원 "대출신청 건수 점검"
 요약 : 은행권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대출이 어려워진 사람들이 신용대출로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2~5일 사이 주요 시중은행의 주담대 증가 폭은 1조 원 아래로 줄어든 반면, 신용대출은 4759억 원 증가했습니다. 주담대 한도 축소와 함께 신용대출 제한도 검토되고 있으며,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의 100% 이내로 줄이는 방안이 논의 중입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9일과 10일부터 신용대출을 연 소득 한도 내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주담대와 신용대출의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풍선효과가 다른 금융권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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