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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평형' 지각변동… 인기 무게추 전용 84㎡→ 59㎡ 이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15394
 요약 : 최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과 함께 전용면적 59㎡의 인기가 높아졌다. 올 상반기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타입 중 절반 이상이 59㎡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였으며, 특히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59㎡A 타입은 357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대문구 '경희궁 유보라' 59㎡도 130.9대1의 경쟁률로 84㎡ 타입보다 높은 인기를 보였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기존 주택 거래에서도 나타나, '아크로리버파크' 59㎡가 35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업계에서는 3인 이하 가구의 증가가 중소형 아파트 수요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정부 “물량 충분하지만, 그린벨트 풀어 더 공급”…시장은 ‘요지부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52403
 요약 :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해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이 상승하자, 정부는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18일 열린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일부 지역의 집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시장 과열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23만6000가구의 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추가 공급 대책으로 수도권 그린벨트를 해제해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도심 재개발 및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 중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대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보다 구체적인 방안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주택 공급 한시가 급한데”…잇따른 공공택지 해약에 '삐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75907
 요약 :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해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공공택지 해약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해지된 공동주택 용지는 13개 필지로, 총 9522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PF 부실, 고금리, 공사비 급등 등으로 인해 시행사와 건설사들이 토지 대금을 연체하면서 해약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인허가 물량도 감소하여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주택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신뢰성 있는 주택 공급 신호를 제공하지 못하면 집값 상승 우려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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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신규택지 어느 세월에…시장은 실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65912
'지하철 역' 이름 들어간 아파트 청약 경쟁률 25대 1…비역세권 3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76140
"당장 서울 집값 오르는데 3년 뒤 입주하는 신도시가 대책인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8530
"서울 집값 오른다는데…" 지금 사려면 '이것' 알아야 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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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부 교통편의 제고… 별내선 연계 버스노선 증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11993
오래된 계획도시 정비 빨라진다…부산시, 기본계획 용역착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16394
정릉·암사동에 총 408가구 공급…서울시, 통합심의 통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8578
"한국인, 일본인보다 더 부자"…'3.6억원 vs 3.2억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7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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