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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Dai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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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된 '분상제', 존폐 논란 속 개선'에 힘 실려
 요약 : 분양가상한제(분상제)의 개선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졌으며, 분상제의 존폐를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다수 전문가들은 분상제가 주변 시세와 과도한 격차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며, 공사비와 시세를 현실적으로 반영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는 분상제를 완전히 폐지할 경우 집값이 급등할 수 있으며, 현재 제도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현실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분상제의 집값 안정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과 분양 이후 통제가 어렵다는 이유로 폐지를 주장하는 의견도 있었다. 공공택지의 경우, 분상제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분상제의 적용 방식에 대한 개선이 논의되고 있다.
드디어 삽 뜬 3기 신도시, `제 2의 분당` 어디 될까
 요약 : 수도권 3기 신도시가 인천 계양지구 본청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기 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자족 기능이 강화된 지역으로, 기존 1기 신도시인 분당과 2기 신도시인 판교와 같은 성공 사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예정된 곳은 남양주 왕숙지구로, 총 6만5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하남 교산 지구는 강남 접근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교산 지구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과 함께 2028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관심이 많으며, 과천과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주요 지역도 다양한 분양 계획이 진행 중이다. 성공 여부는 교통 인프라, 서울 접근성, 그리고 인근 시세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상’ 걸린 실수요자들…5대 은행 주담대 역대급 증가에 잇단 ‘대출 옥죄기’
 요약 : 금융당국의 대출 억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8월 말 기준 567조735억원으로, 두 달 연속 역대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출 수요가 줄지 않자 은행들은 대출금리 인상과 함께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의 조건을 강화하며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주택 거래가 증가하면서 대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은 추가 대출 제한 조치와 만기 축소 등을 통해 대출 억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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